2021. 6. 9. 12:43ㆍ사회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든 직장인이라면 매일 출근할 때마다 생각하는 그것!
퇴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퇴사 생각 해반나? 어...어?...어!"
취준생 시절엔 매일 정장 촥~ 빼입고 출근하는
상상을 하며 부푼 꿈을 꾸었더랬죠...
하지만 일부 직장을 제외하고는 정장을 잘 안 입는다는 걸 깨닫고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 퇴사를 결심했다면
이것만은 꼭 챙기자! 하는 것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꿈에 그리던 직장을 그만둘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어쨌든 다른 곳으로 영전하는 거라면 챙길 건 챙겨야겠죠?^^
퇴직금
인사팀에서 알아서 계산을 잘 해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담당자가 퇴직금 정산할 때 디테일한 걸 빼먹는 경우가 있고,
받아야 할 돈을 못 받아서 퇴사 후에도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어요
업무 인계
본인이 하던 업무를 누군가에게 인계해 줘야 하기 때문에
진행 중이던 업무의 현황과 방향을 상세하게 알려줘야 뒤탈이 없겠죠?
각종 명함과 연락처
이직한다고 모든 사람과의 인연을 끊을 수는 없겠죠?
같이 협업하던 사람들이 나중엔 자신의 인맥이고 자산이 되니까
명함과 연락처들은 잘 챙겨야 합니다.
사회생활하다 보면 느끼는 게....'이 바닥이 참 좁다'라는 거더라고요 ^^
적절한 휴식
퇴사 후에 바로 이직하는 회사에 출근하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한 시점부터 대학생 시절의 기나긴 방학은 없어졌죠
하지만 이직하는 시점에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 달씩 재충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직하는 회사와 입사 시기를 잘 조율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연봉협상
이렇게 저렇게 조건들을 따져서 이직한 회사겠지만
그래도 양보하기 힘든 것이 바로 연봉이겠죠?
최소한 이전보다 많이 받아야 이직하는 보람(?) 같은 게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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