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 유럽고속충전네트워크 이오니티에 쉘과 르노도 참여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가 자동차 충전 인프라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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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니티, 유럽 급속 충전의 선주자 들어는 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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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충전 인프라 사업의 3대장이라고 하면

대영채비, 중앙제어, 시그넷이브이 정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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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럽의 경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전쟁터라고도 불릴 만큼 수많은 기업들이

인프라 구축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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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아이오니티가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아이오니티 - IONITY

벤츠의 주도하에 BMW, 폭스바겐, 포드가 합작하여 설립한

고성능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운영 기업입니다.

주로 유럽의 고속도로를 따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350kW 급 고성능 충전기로 15분 이내에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사로서 20%의 지분을 보유 중이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로부터 아이오니티 지분 20% 인수를 승인받았죠.

 

본사는 독일 뮌헨에 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파트너로는 BMW Group, Ford, 현대자동차, 벤츠, 폭스바겐, 아우니, 포르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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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과 르노도 참여한다

쉘과 르노는 20~25%의 지분 참여를 원하고 있고,

최종적인 입찰은 올해 중으로 어우러질 예정입니다.

쉘은 2017년부터 아이오니티와 위치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요.

유럽의 쉘 주유소에 아이오니티의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유럽 10여 개국 80개 주유소가 대상이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프랑스,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및 네덜란드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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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참여하게 된다면 르노 산하에 있는 닛산, 미쯔비시도

아이오니티의 인프라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며,

사실상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대다수가

아이오니티의 충전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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