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EPS, PER, PBR 용어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린이를 위한 주식공부!
EPS, PER, PBR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주식투자 해반나?^^"

주식을 하다 보면 어디에 투자해야 잘하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많은 지표가 있겠지만 EPS, PER, PBR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입니다.
기업에서 돈을 얼마나 버는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되고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EPS = 당기순이익 / 발행 주식 수
* 당기순이익 : 회사가 1년 동안 창출한 순수 이익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고,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신호겠죠?
호실적은 배당 여력과도 연결되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EPS는 당기순이익이 늘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이나 증자 등의 이유로 주식 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

PER

Price-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입니다.
단순하게 PER을 설명하면
현재 주가가 고평가되었는지 저평가 되었는지를 참고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주가를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 PER = 주가 / EPS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EPS)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EPS)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달할 수 있습니다.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PBR= 주가/주당순자산

PBR가 1이라면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은 경우이며,
PBR이 낮을수록 기업의 자산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