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워터해저드에 빠졌을 때, 페널티구역 규칙 정확히 알고 계신가요?

2026. 7. 11. 22:48취미생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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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골프 페널티구역(옛 워터해저드) 규칙을 포스팅하겠습니다.

 

"공이 연못에 빠졌을 때, 정확히 어디서 다시 쳐야 하는지 알고 계신가요?"

 

라운드 중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이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워터해저드"라는 용어를 썼지만, 2019년 골프 규칙 개정 이후로는 "페널티구역(Penalty Area)"이라는 더 넓은 개념으로 통합되었습니다.

 

페널티구역은 말뚝이나 선의 색깔에 따라 옐로(노란색)와 레드(빨간색) 두 가지로 나뉘는데, 색깔에 따라 구제 옵션의 개수가 다릅니다. 오늘은 이 차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두 구역의 기본 차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공이 페널티구역에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벌타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볼을 찾을 수 있고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벌타 없이 있는 그대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구제를 받는 편이 현실적이기 때문에, 아래 옵션들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옐로 페널티구역에서는 1벌타를 받고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스트로크 앤 디스턴스로, 직전 스트로크를 했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치는 방법입니다. 둘째는 백 온 더 라인으로, 홀과 볼이 마지막으로 구역에 들어간 지점을 잇는 선상에서 구역 밖으로 원하는 만큼 물러나 드롭하는 방법입니다.

 

레드 페널티구역에서는 위 두 가지에 더해 한 가지 옵션이 추가됩니다. 바로 레터럴 릴리프로, 공이 마지막으로 구역 경계선을 넘은 지점을 기준으로 두 클럽 길이 이내(홀에 더 가까워지지 않는 범위)에 드롭하는 방법입니다. 실전에서는 이 레터럴 릴리프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아래 이미지로 두 구역의 구제 옵션을 한눈에 정리해봤습니다.

 

 

실전에서 헷갈리기 쉬운 부분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볼이 페널티구역에 있는지 "확실하거나 사실상 확실"해야 구제 규칙을 적용할 수 있고, 단순히 "아마도 거기 있을 것 같다" 수준이라면 분실구 규칙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드롭을 할 때는 반드시 무릎 높이에서 놓아야 하고, 정해진 구제구역 안에 떨어져야 유효합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로 핵심만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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