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투어]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폐, 내돈내산 평일런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리버사이드 호텔의

더 가든키친 뷔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리뉴얼하여 전반적인 분위기와

메뉴 구성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여 벼르고 있다가 방문하였습니다.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뷔페 무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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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더리버사이드 호텔 더가든키친 뷔페의 가격과 시간은 Time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방문 시, 차량은 반드시 발렛을 이용해야하기 때문에

근처에 주차하시거나 발렛비 4,000원을 챙겨주세요^^

구분	요금	시간
주중 런치	성인 53,200원 어린이 26,600원	11:30~14:30
주중 디너	성인 78,000원 어린이 39,000원	18:00~21:30
토요일 런치		1부 (11:30~13:30) 2부 (14:00~16:00)
토요일 디너		1부 (17:00~19:00) 2부 (19:30~21:30)
일요일 및 공휴일 런치		1부 (11:30~13:30) 2부 (14:00~16:00)
일요일 및 공휴일 디너		(18:00~21:30)

 

 

메뉴 구성

메뉴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으로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있었어요.

각각의 코너 마다 쉐프님들이 실시간으로 조리해주셨고,

눈앞에서 조리된 음식을 바로 먹으니까 퀄리티가 매우 좋았어요^^

 

스파클링 페어링을 평일 런치에

와인/맥주 페어링을 주말 및 디너에 무제한 제공하고 있어요^^

 

일식은 초밥과 회로 구성되어 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숭어회가 완전 달고 맛있었습니다.

 

화덕피자는 주방에 있는 화덕에서 직접 구워서 나와서 나오는 즉시 먹었어요^^

 

그 밖의 음식들도 너무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과일과 야채도 신선했어요^^

 

디저트류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특히, 아이스크림이 완전 맛있었어요^^

 

특히, 이 날은 통참치 해체쇼를 하고 있었는데요.

통참치 회를 눈 앞에서 떠 주시는데 안먹을 수 없죠^

 

먹은 음식 리뷰

여러 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맛봤는데요.

 

그 중에서도 맛있었던건

탕수육, 유니짜장, 숭어회, 아이스크림, 도가니탕이 맛있어었어요.

 

탕수육은 소스가 버무려져있었지만 찍먹파인 제가 먹어도 굿^^

유니짜장은 진짜 중식당 수준이었습니다.

숭어회는 회가 신선해서 그런지 단맛이 돌아서 풍미가 너무 좋았구요.

도가니탕은 어르신들이 오시자마자 찾으시길래

얼마나 맛있길래...저렇게 찾으시나 했더니....

완전 진한 국물에 도가니가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렸어요^^

 

총평

저희는 평일 런치로 둘이 먹었어요.

평일 런치 성인 2명이면 106,400원이지만

저희는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결재를 했기 때문에

85,120원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더리버사이드 호텔의 더가든키친을 방문하실 분들은

사전에 예약하셔서 할인 받으시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