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맥주이자 독일 흑맥주 판매 부동의 1위!! 쾨스트리쳐 슈바르츠비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흑맥주는 이게 진짜다. 들어 반나? 마셔 반나?" 흑맥주 하면 흔히 기네스를 생각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기네스밖에 몰랐습니다. 하지만, 쾨스트리쳐를 마시는 순간 흑맥주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Schwarzbier - 슈바르츠비어 슈바르츠비어(Schwarzbier)는 ‘검은색 맥주’라는 뜻으로 독일에서 생산되는 전통 있는 스타일 중 가장 어두운 색상을 띠는 맥주입니다. 대게는 검은색이라 부르기엔 부족하지만 거의 가까울 만큼의 짙은 갈색이죠. 라거의 나라 독일답게 이 맥주 또한 라거 스타일입니다. 약간의 쌉싸름한 맛과 볶은 맥아로부터 오는 커피와 초콜릿의 풍미가 같이 나타납니다. Köst..

안녕하세요. 오늘은 JEJU BEER COMPANY의 제주 거멍 에일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다크 에일, 마셔 반나?" ​ 연남동이나 문래에서 수제 에일 맥주를 마셔보고 요런 맥주도 맛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제주 맥주라는 브랜드를 발견했어요. 그 중에서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다크 에일이 있어서 냉큼 구매^^ 제품정보 '거멍'이라는 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검다'라는 의미입니다. ​ 품명 : 제주 거멍 에일 (Jeju Geomeong Ale) 종류 : 다크 에일(Dark Ale), 포터(Porter) 용량 : 500ml 도수 : 4.3° IBU : 16 ​ 후기 평점 : ★★★☆☆ ​ 다크 에일, 명칭 자체로만 보면 검은 에일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흑맥주를 지칭하는것은 아니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