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 후기(feat.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메뉴인
바밀카쿠 프라프치노와
제가 즐겨 마시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바밀카쿠, 마셔 반나?"

스타벅스가 개점 22주년을 맞아서
고객이 직접 선택한 레시피로 만든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를 출시했습니다.

약 50만 명의 고객이 참여해
직접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하여 완성한 메뉴인데요.

1단계 커피, 2단계 우유, 3단계 밀크 티,
4단계 바닐라, 5단계 밀크 폼, 6단계 쿠키 토핑,
7단계 카라멜 드리즐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한 레시피로 개발된 최초의 음료다.

부드러운 커피와 밀크 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에
초콜릿 칩 쿠키가 콕콕 씹히는 재미를 더한 음료라고 해서
스타벅스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

바밀카쿠란 음료의 재료인
바닐라, 밀크 티, 카라멜, 쿠키의
첫 글자를 딴 단어이며
음료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고
재료의 조화와 일정한 맛을 고려해
톨 사이즈 단일 사이즈로만 운영됩니다.
매장마다 정해진 재고 상황에 맞게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니까 참고하세요^^

한정 판매라서 오전 시간에 방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밀크티 맛보다는 우유 맛이 더 강해서,
라떼에 유우를 많이 넣은 맛(?)이었습니다.
신메뉴이고, 아직 직원분들이 숙달되지 않아서 인지
저는 그닥...^^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저의 스타벅스 최애 메뉴인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두유, 라이트 시럽)
이 녀석은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