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앤모어] 프랜즈펀와인 코코넛 샤도네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구입한 와인 중 하나인

프랜즈펀와인 코코넛 샤도네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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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샤도네이, 마셔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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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의 와인앤모어에서

1+1으로 구입한 프랜즈펀 와인 두병^^

이 중에서 파란색 병 코코넛 샤도네이를 개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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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너무 좋아하시는 저희 마님께서

일단 코코넛부터 마셔보자고 하셨죠.

(과음한 다음날 해장도 코코넛 워터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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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너무 예뻐서 끌렸던 요 녀석 ㅋㅋㅋ

과연 맛은 어떨지 궁금했었거든요.

성분

화이트 와인 50%와 코코넛 천연향료 0.75%, 정제수, 액상 설탕,

포도주스, 이산화탄소, 구연산

도수 : 5.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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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 구운 치즈

치즈도 큼지막하게 구워서 와인과 함께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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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Visual

비주얼은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과 다를 게 없어서

따로 비교할만한 게 없었네요.

(와인잔에 마시자니까 맥주잔이 좋으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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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Taste

가볍고 달달한 맛이 돌았고,

톡 쏘는 스파클링의 탄산은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코코넛 향은 약간 화학 향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음? 코코넛 천연향료라고? 진짜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코넛 천연향료는 0.75%니까...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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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4,95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딱 그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하지만 재구매보다는 돈을 좀 더 주고 다른 와인에 도전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