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IAN, 전기 픽업 트럭 생산 스타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기자동차 픽업트럭 스타트업

리비안의 생산 시작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전기 픽업트럭 타반나?"

 

미국의 수많은 전기자동차 픽업트럭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기업이 리비안입니다.

귀여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픽업트럭으로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이 투자하고 있어 유명해진

신흥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리비안이

자사의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테슬라와 GM도 전기 픽업트럭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리비안이 가장 먼저 생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R.J 스카링게 CEO는 처음으로 생산된

전기 픽업트럭 R1T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시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생산된 첫 차량이

오늘 아침, 생산라인을 떠났다"고 트윗 했습니다. 

일리노이 주 공장에서 생산된 전기 픽업트럭 R1T는

포드 F-150 라이트닝, 테슬라 사이버 트럭 등과

경쟁하게 될 모델로 한 번 충전으로

EPA 기준 최대 400마일(약 640㎞)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RT1은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적용하였으며,

배터리는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하였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35kWh과 180kWh로 구성되고

135kWh는 약 300마일(약 480km, EPA)

180kWh는 약 640마일(약 640km, EPA)의

주행거리로 예상됩니다.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하는 RS1 또한

동일한 배터리가 적용될 예정입니다.